고용부, 올해 첫 사회적기업 51곳 인증

  • 등록 2019.03.10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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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 첫 사회적기업 인증 심사를 통해 51곳을 새로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사회적기업은 모두 2154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인증 받은 사회적기업은 국내외 사회적 혁신 창업가 양성하는 ‘언더독스’(서울 은평),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대구 동구), 소셜브랜드 제작을 통한 일자리 창출하는 ‘알브이핀(RVFIN)’(경북 상주), 공정여행을 만들어가는 ‘세상에 없는 여행’(서울 종로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의·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의 진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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