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조회사가 우주에서 만든 술이 100㎖당 9억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국제우주정거장(ISIS) 일본 실험동에서 양조된 청주 발효물이 도착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발효물은 일본 주조회사 닷사이가 지난해 10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낸 누룩과 쌀, 양조설비로 만들어진 것이다. 닷사이는 당시 규슈 남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화물보급 우주선 HTV-X 1호기에 양조 설비 등을 실어 보냈다. 이후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발효물은 냉동상태로 지난달 27일 지구로 귀환해 미국을 거쳐 항공편으로 일본에 전달됐다. 닷사이의 사쿠라이 히로시 회장은 취재진에 “이미 알코올이 검출됐다”며 “우주 공간에서 발효가 가능할지 몰랐지만 지금은 조금 안심했다”고 말했다. 닷사이는 발효물에서 찌꺼기를 제거하는 등 추가 작업을 거쳐 약 100㎖의 청주를 만들 예정이다. 이름은 ‘닷사이 문(Moon)’으로, 이미 약 1억엔에 예약판매 됐다. 한화로 약 9억원 상당이다. 판매 대금은 일본 우주개발 사업에 기부된다.
호메이니 폭사에 환호하는 이란 국민들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려는 소망이 법과 제도의 벽에 막히는 동안, 대한민국 건강보험은 2031년 파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두 문제의 뿌리는 놀랍게도 하나다. 한 달 전 세상을 떠난 정 모 씨(향년 79세)의 딸은 아직도 그날 밤을 후회한다. 아버지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나는 집에서 죽고 싶다. 너희들 손 잡고." 그러나 새벽 2시, 호흡이 가빠지자 가족은 119를 불렀다. 달리 방법을 몰랐다. 결국 아버지는 낯선 응급실 침대에서 의식을 잃었고, 딸은 유리창 밖에서 지켜봐야 했다. "아버지 소원 하나 못 들어줬어요." 이것은 정 씨 가족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매년 약 26만 명이 병원에서 숨을 거두는 나라, 대한민국의 이야기다. ▌ 국민 84%가 원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통계는 냉혹하다.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국민의 84.1%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연명의료를 중단한 비율은 16.7%에 그쳤다. 1980년대까지 90% 이상이던 가택임종 비율은 현재 15%대로 추락했다. 같은 기간 병원임종은 31%에서 75%로 치솟았다. 국민이 원하는 것과 실제로 일어나는 것 사이의 거대한 간극. 그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숫자로 보는 대한민
우리 친구 로봇, 너무 잘한다.
'제조AX 상설전시관' 배추심 뽑기, 배수관 절단 등 로봇 시현 국내 로봇 시장 6조 2000억 원 규모…2030년 100조 부가가치 창출 글로벌 로봇 산업 무한경쟁 돌입…민관 협력 통해 국가적 역량 집중 최근에 깜짝 놀랄 만한 동영상을 봤다. 로봇이 텀블링하는 동영상이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현대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이번엔 텀블링을 선보인 것. 사람도 하기 힘든 텀블링 장면에 입이 떡 벌어졌다. 텀블링을 시도하다 실패하는 장면에선 '아, 로봇이 텀블링한다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세상을 한바탕 뒤흔들어놓더니, 최근엔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시 세상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지난 1월 말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 반대 움직임에 "인공지능 로봇들이 스스로 판단하면서 불빛도 없는 깜깜한 공장 속에서 지치지 않고 일하는 그런 세상이 곧 오게 돼 있다"면서 "어차피 올 세상이면 우리가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 놔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발표한 ‘연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 수는 113만5561개로, 전년보다 4.0% 줄었다. 창업기업 수는 2021년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25.9%), 정보통신업(17.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0%) 등 지식 기반 산업에서 창업이 늘었다. 반면 전기·가스·증기업(-29.2%), 숙박·음식점업(-11.8%), 부동산업(-9.1%) 등에서는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숙박·음식점업은 외식 경기 침체와 카페 시장 경쟁 심화로 음식점을 중심으로 창업이 줄었고, 부동산업은 건설 경기 부진과 투자 수익률 악화로 시장이 위축된 영향이 컸다. 기간별로 보면 설 명절 영향 등으로 1월 창업이 크게 줄면서 상반기 창업은 1년 전보다 7.8% 감소했다. 반면 하반기에는 수출 회복과 내수 활성화 영향으로 0.2% 증가했다. 기술 기반 창업은 22만1063개로 1년 전보다 2.9% 늘었다. 전체 창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창업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창업이 줄
2026년 1인 중증장애인기업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보조형 지원대상자 모집 공고 (클릭)
폐회식도 멋있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