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제1병원에 외래 '스마트 약국'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약국은 약사가 처방전을 확인한 후 시스템이 자동으로 약품을 조제한다.
약품을 찾아 전송 통로를 통해 창구로 보내는 역할은 '로봇팔'이 담당한다.
약품 자동 저장∙지급 관리 시스템으로 약품 조제의 효율과 정확도를 높였고 환자의 처방약 수령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외에도 의약품 안전과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마취류 약품 스마트 관리 시스템 등이 도입됐다. 출처 : 동북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