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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공의 향방

이번에 구성된 축구협회 새 집행부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끈 축구인은 축구협회 부회장이 된 박항서 감독이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떠난 뒤 국내 프로팀 감독, 해외 대표팀 감독 등으로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박 감독의 선택은 축구협회 부회장이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새 부회장단은 직능단체 추천을 받아 5명으로 꾸려졌다. 17개 시도협회와 K리그를 대표해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국가대표팀 지원·대외협력을 위해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회장직을 맡았다. 이용수 세종대 명예교수는 축구협회 비전·전략 등 기획 행정 부문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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