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예산 150억원을 투입해 대형 플랫폼들과 함께 온라인 판매 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이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프로그램)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정부와 민간(수행기관)이 1대1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연 3000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2025년 최초로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올해에만 15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소상공인 3000개사를 선발해 플랫폼사가 직접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2단계는 1단계에서 선발한 소상공인중 300개사를 다시 선별해 판매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광고, 물류 비용 등 판촉 비용을 지원하고, 전용자금(최대 운전 2억원, 시설 10억원)도 추가로 연계지원될 예정이다. 최종 3단계에서는 '올해의 TOPS' 30개사를 선정해 특별기획전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세보기 클릭 ↓
□ 목 적 ◦ 무, 유형 문화재(문화, 역사, 인물) 컨텐츠 중 기록가치가 있는 기록을 발굴, 보존, 인증하여 DB함으로서 대한민국명장명인 기록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근거법령 ◦문화재청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정관 □ 명장명인지정 대상품목 ◦인류의 전통적 맥락을 이어오는 문화와 관습에 연결된 가치 있는 기술 연극, 음악, 공예 춤, 의식, 전통무예, 전통약술, 전통요리법등 이와 같은 소산들이 역사적, 민족적, 예술적, 학술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 □ 명인지정 대상자 : 다음중 1에 해당자로 전통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자 ◦ 당해 전통예술에 관한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 대한민국전래의 특별한 의식주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 명장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명장명인지정자에 대한 수혜 ◦한국문화유산 명장명인제도의 인지도 제고로 명인생산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국내외 보급과 국제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 창조)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과 연대하며 해외진출 및 언론매체지원 ◦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
'민생과 내수경제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및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소상공인연합회 제공)
현대차 "미국에 31조 투자"…트럼프 "관세 안 내도 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백악관 유튜브 캡처
나흘째 지속되는 경북 의성 산불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인공위성으로도 포착됐다. 천리안 환경위성을 통해 자외선 에어로졸 지수(UVAI)를 분석한 결과, 산불 발생 지역의 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며 붉은 색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기나 재 등 흡수성 에어로졸(대기 중 부유 입자)이 대량으로 방출되었음을 의미한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유명 토크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농심의 바나나킥을 언급했다. 그러자 농심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제니가 언급한 과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특히 농심은 이번 주 들어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20일 기준 시가총액이 2640억원이나 불어나는 효과를 누렸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정년을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79%,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한다'는 16%로 나타났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나사 비행사 2인, 지구밖 극한 환경 탓 '가속노화' 매달 뼈와 근육 1%씩 소실, 심장·혈관도 악해져 지난해 6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비행을 떠났다가 예기치 않게 9개월이나 우주에 발이 묶여 있던 우주비행사 2명이 지난 18일 지구로 돌아왔다. 그런데 1년도 안 되는 동안 이들이 외모상으로 급속한 노화를 겪은 것으로 보여 우주에서 인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