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린이 지원 위해 아시아의 별들 하나되다 -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들 노래와 춤, 메시지로 아시아 어린이에게 용기와 희망 띄워 - 한국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이핑크 정은지, 중국 막문위, 일본 AKB48 등 스타 50여 명 참여 - 기금은 유니세프 아시아지역 코로나19 대응 및 어린이 보건 사업에 지원 유니세프는 5월 27일 웹티비아시아와 함께하는 ‘One Love Asia(원 러브 아시아)’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21시(한국시각 기준)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e Love Asia’ 콘서트는 빈곤과 자연재해, 착취와 차별 및 코로나19로 인해 인권을 침해받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콘서트를 통해 모인 기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지역 코로나19대응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보건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가수, 배우, 유투브 크리에이터 등 50여 명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우리나라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중국의 가수 겸 배우 막문위, 일본 AKB48등을 비롯해
카톡대학교, ’언택트음악회’ 기네스북 도전 카톡 속의 카톡대학교가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언택음악회’를 연다. '카톡대학교(www.abcd.or.kr 총장 황주성)'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출입이 억제된 부모님들을 위한 “언택음악회”(비대면 음악회)를 8일 06:00~22:00까지 무료로 개최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장장 16시간 논스톱 라이브 콘서트.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다. 이를 기획, 진행할 황주성 총장은 2002 FIFA월드컵 홍보연주단 운영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클래식 위주의 음악장르를 교재로 CEO들을 가르치는 4차원 커리큘럼 소스를 접목해 오직 하나뿐인 “언택트음악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고 공연시간만 따져도 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네스북 관계자들도 공개 초청했다. 이 음악회는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인만큼 “은혜음악회”로 명명했다. 음악의 어머니 헨델, 음악의 아버지 바흐에서부터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 씨에 이르기까지 5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언택트로 참여하는데 음악공연만으로 그치지 않고 음악을 통해 '경영노하우'까지 깨칠 수 있게 하는 “기능성 음악회”란 점에서 일반
유엔재단이 WHO를 위해 설립한 COVID-19 연대 대응 펀드 지원하는 온라인 행사 최근 전세계 국가와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을 한마음올 단결하게 하고 국가와 국민간 제휴를 촉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어 뜻이 깊다. 업계를 리드하는 세계적인 인터넷 쇼핑몰 쉐인(SHEIN)은 동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쉐인투게더(SHEIN Together)를 2020년 5월 9일에 연다고 발표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될 이 디지털 행사 쉐인투게더는 쉐인의 무료 앱을 통해 스트리밍되며 유엔재단이 세계보건기구(WHO)를 위해 설립한 COVID-19 연대 대응 펀드를 지원하고 인지도를 높이며 기부를 촉진한다. WHO를 지원하는 COVID-19 연대 대응 펀드는 국가들로 하여금 COVID-19 팬데믹을 예방, 발견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WHO의 전세계 업무를 전세계의 개인, 기업, 재단 그리고 기타 조직들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이 펀드는 두 파트너 즉, 유니세프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업무를 지원한다. 이 독특한 인터넷 쇼케이스는 5월 9일 토요일 PT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독점 음악 공연,
여행하기에 딱 맞는 계절 봄이 무르익고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고 국내 여행도 여의치 못한 현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출이나 여행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 ‘관광지 콘텐츠 방송’이 화두로 떠올랐다. “여행지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코로나 블루’ 힐링” 서울 남산을 비롯해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베네치아, 호주 멜버른, 일본 도쿄 등 각국의 유명 관광지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영상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조회수가 늘고 있다. 유명인이나 색다른 이벤트가 없는데도 단지 거리를 파노라마 형식으로 비추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는 ‘랜선 여행’은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유행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랜선여행’만 검색해도 5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뜬다. 과거에 다녀왔던 해외여행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서 추억을 회상하거나,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떠날 여행지 사진을 미리 올려보기도 한다. 전 세계 700만 숙소, 4만여 가지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비앤비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글로벌 액티비티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 온라인 체험 모델로
'Say Hello to Life', 새로운 'Embrace Nature' 미니 시리즈로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China Central Television[http://english.cctv.com/ ]이 제작한 인기 버라이어티 쇼 'Say Hello to Life'가 중국 사상에서 인류와 자연을 탐색하는 에피소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신 시리즈의 주인공은 대나무다. 인간은 수 세기에 걸쳐 상록수 대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했다. 대나무는 수많은 화가, 작곡가 및 시인에게 영감을 줬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대나무는 역사 전반에 걸쳐 가구부터 고대 무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에서 핵심적인 요소였다. 'Say Hello to Life'는 중국 전역에서 대나무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시청자를 발견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그 목적은 대나무숲이 전하고자 하는 숨은 철학을 발견하는 것이다. 대나무의 초기 성장 속도는 매우 느리다. 그러나 싹이 되는 봉우리는 새로운 줄기가 성장하는 데 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대나무 싹은 일단 뿌리를 내리면 매일 최대 30cm에 달하는 무서운 속도로 자란다. 대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자유 소재로 총 4건의 연구 및 시연 과제 선정 2020년 4월 17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5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했다. 복원된 궁중연례악용 지당판(나라 잔치 때 사용한 제구)은 국립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성대’ 공연에 활용되었고, 솟대쟁이 놀판(솟대타기, 쌍줄타기 등)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지정 추진 중에 있다. 근대전통공연예술이 기록된 경성일보(1906~1945) 자료 활용은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우리 문화의 경쟁력과 다양성은 전통공연예술의 원형에서 찾아볼 수
인생의 3분의 1은 인생을 즐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CCTV.com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쇼 'Say Hello to Life'는 중국 젊은이들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음악, 음식, 일생일대의 기회 및 관계로 점철된 고무적이고 따뜻한 여정을 시작한다. 프로그램 담당 국장인 Haoyuan Xu는 "이 쇼는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도록 영감을 전하는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세상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목소리를 통해 젊은 심장과 마음을 매력적으로 들여다보고, 신세대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쇼의 제작과 공동 연출 및 진행을 맡은 Negmat는 SuperStar DingDong과 Sing My Song에 출연하면서 중국 시청자 사이에서 유명한 위구르족 TV 진행자다. 그는 매 에피소드에서 두 명의 게스트 진행자인 Li Dong 및 Yizhou Sun과 함께한다. 세 명의 진행자는 여행의 인생 철학, 가치 및 의미를 발견하고자 시청자를 4개의 중국 대도시로 안내한다. 'Say Hello to Life'는 꿈을 추구하는 것부터 고전하는 일상에 이르기까지, "인생은 등산이며, 정상에서는 멋진 풍경이 기다린다"라는 매우 분명
세계적인 관광지 사이판이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분위기로 타올랐다. 사이판 한국 문화원(원장 김홍균)이 주최하고, 한국힙합문화협회(부회장 이종희)가 주관한 ‘제1회 한류문화 축제의 밤 페스티벌’이 14일부터 17일까지 인터내셔널롤러스케이트장(INTERNATIONAL ROLLER SKATES)과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에서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페스티벌 후원에는 피앤에이 코퍼레이션(P&A Corporation), 사이판 위너스레지던스(Winners Residence),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조성아뷰티, 이안인터내셔널, 코네티브 씨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판 내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한국인,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교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힙합 듀오 래퍼 빈오X와액센, 비트박서 모비딕, 비보이팀 코리아브레이커즈(최창배, 최성운, 박형주, 이재운), 걸그룹 라이크미(시우, 민서, 희진) 등이 무대에 섰다. 아울러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CNMI)의 랄프 토레스(Ralph Torres)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Arnold I. Palacios) 부지사(전 하원의장), 데이비드 M.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