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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매출만 쫓지 마라.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매출만 쫓지 마라.기업가나 경영자에게 가장 큰 질문은 역시 "어떻게 하면 매출이 오를까?"

 

진출할만한 시장은 어디일까? 
어떻게 하면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매출을 최대화할 수 있을까? 등등

 

기업가나 경영자라면, 이러한 질문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분을 향해서 '토니 셰이' 라는 인물의 마인드를 소개합니다.

토니 셰이는 '잡포스'라는 기업의 CEO이자 취임 당시 160만달러였던 매출을 8년 만에 10억달러로 늘린 사람입니다.

 

그가 기업가 모임에서 연설을 하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떤 시장에 진출하는 게 좋을까요?"
"어느 분야라면 많이 벌 수 있나요?"

 

 

이런 질문에 그는 항상 이렇게 대답한답니다.

"생각을  반대로 하고 있군요"

그는 오히려 돈보다도 비전을 쫓아가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CEO에 취임했을 당시에는 비전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온라인에서 신발 매출이나 올려 보자. 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취임 4년차에 이르른 어느날, "나는 어떤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은가?
단순한 구두 판매상으로 있고 싶은가, 아니면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잡포스를 최고의 고객서비스 브랜드로 만들자고 결정한 후부터 종업원들의 일하는 태도가 바뀌어 좋은 방향의 변화가 눈덩이처럼 부풀어 올라갔습니다.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컬한 듯하지만 자신의 비전에 정말 열의가 있으면 돈은 나중에 따라옵니다. 그 비전은 시장점유율이나 수익에서 1위가 되거나 매출을 늘리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강렬한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비전이 직원들을 인스파이어하고 잡포스의 매출을 급성장시켰습니다.

토니는 묻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10년 동안 단 한 푼도 되지 않는다고 해도 계속할 수 있을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이러한 비전에 정말로 열의를 가지고 임하는 것이 실은 매상을 올리는 지름길이 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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