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검색과 광고
Microsoft :
Chat 광고와 Compare and Decide 광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채팅용 광고 상품은 스냅챗 My AI 등에 적용되었고, Compare and Decide 상품은 내년 초 베타 테스트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Google :
최근 구글이 국내에도 생성형 AI 기능인 SGE를 적용했다. 그리고 해당 위치에 전용 광고 슬롯을 표시하면서 테스트를 진행 중.
네이버 :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CLOVA for AD라는 생성형 AI 광고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브랜드의 말투를 학습해 사용자에게 대화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최종 구매까지 연결합니다. 내년 초 베타 테스트 예정이다.
핵심전략, 숏폼
유튜브 :
유튜브 뮤직의 음원을 활용해 쇼츠를 제작할 수 있고, 쇼츠에서 영상 하단에 유튜브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해 롱폼 영상으로 연계하고 있다.
네이버 :
네이버의 숏폼인 ‘클립’에서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로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쇼핑, 블로그, 오픈톡 등 자사 서비스로 연결하고 있다.
초개인화 마케팅
초개인화 마케팅은 사용자 한 명에 대한 상황과 맥락, 취향이나 관심사까지 파악해서 실시간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메가트렌드가 유행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마이크로 트렌드가 공존하고 있다. 마케터가 넓은 범위의 관심사를 타기팅 해서는 이제 좋은 성과를 얻기 어려워진 것이다. 그래서 AI 기술을 접목해 개개인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아가 잠재적인 수요까지 파악할 수 있는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사업자를 중심으로 개인화 마케팅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G마켓은 개인화 서비스 적용 후 클릭 효율 20% 향상,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상품이 1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도 쇼핑에 개인화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상품 클릭이 2배 이상, 거래액은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내년에는 본격 고도화 될 AI 기술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이 더욱 정교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출처 : i-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