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3호 행사에 ‘배우 권수현’ 참여
- 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에 이시언 배우의 지목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셀릴레이 동참
- “첫여행의 설렘과 함께 이동의 자유까지 안겨주는 초록여행!

초록여행과 함께 지금 떠나보세요!”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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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www.greentrip.kr)’의 셀럽 릴레이 13호에 배우 권수현씨가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7천여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 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24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행사에는 tvN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엄초롱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드라마 ‘어비스’에서 서지욱 검사 역으로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권수현씨가 참여했다.

 권수현 배우는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 실천하지 못하였는데, 이시언 배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3호 주자로 지목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권수현 배우와 함께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3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13호 주자로 참여한 소감으로 “첫여행의 설렘과 함께 이동의 자유까지 안겨주는 초록여행! 초록여행과 함께 지금 떠나보세요!”고 전했다.

한편, 권수현 배우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다음 14호 주자로 드라마 ‘어비스’에 함께 출연 중이며 국민 연하남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안효섭씨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