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모집 (이미지 클릭) ▼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판로 진출을 위한「2025년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 해외플랫폼 旣 입점, 해외 판매 제품 보유 소상공인 백년 소상공인 중 1개 이상 해당 ※ 자세한 지원대상 공고문 참조 ☞ 소상공인당 최대 300만원 해외쇼핑몰 입점서비스 지원 ※ 자세한 지원내용 공고문 참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 이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정부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 곁에서 함께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원팀' 체제로 통상협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세 피해와 수출입 리스크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역시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경제의 기둥으로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성장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경제의 근간을 지키며 하루하루 분투하고 계시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중소기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올라섰다"면서 "정부는 우리 기업이 기술과 창의성을
황젤로 교수 "K는 대한민국의 상징, 브랜드의 미래다" ▶ 브랜드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감동시키는가? 한 입 베어 문 사과 하나로 전 세계인의 감정을 사로잡은 애플, 천년의 미소를 로고에 담은 LG. 이들 브랜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감성과 철학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반면 삼성은 여전히 'SAMSUNG' 일곱 글자에 머물러 있다. 영어권에서는 '삼성'이 아닌 '샘숭'으로 불린다. 브랜드는 기억이 기본이고, 기억은 감동의 운명을 좌우한다. 대한민국 대표 전자기업 삼성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기술이 아닌 상징이다. 황젤로 교수는 이 질문을 던진다. "삼성은 언제 K로 말할 것인가?" 1. 애플은 로고 하나로 세계를 잡았다 애플은 더 이상 제품 회사가 아니다. 그들의 로고는 창의성, 감성, 철학을 담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다. 로고를 보는 순간 떠오르는 감정, 경험, 이미지들이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된다. 애플은 시각적 상징만으로도 존재를 말하는 브랜드다. 2. 삼성은 왜 아직도 문자로 말하는가? ‘SAMSUNG’이라는 일곱 글자는 기술력과 신뢰를 의미하지만, 감동을 전하기엔 부족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감동을 주긴 어렵다. 알파벳은 정보고, 감정이 아니다. 브랜
시제품제작소 입주기업 모집 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에서 소형가전 및 전자 분야 스타트업,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 도심 내 입주와 동시에 전자제품의 공동개발, 제조 지원이 가능한 용산에서 함께할 기업이 대상이다. (상세_이미지클릭)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엑스포에서 개최된 '한국의 날' 행사와 '한국 주간(Korea Week)'은 한국의 전통과 첨단 기술, K컬처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엑스포 전반의 흥행 부진 논란 속에서도 한국관은 높은 인기를 얻으며 미국관, 이탈리아관과 함께 '톱3' 인기관으로 주목받았다. 5월 13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3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엑스포가 종료되는 10월 13일까지 1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한국관을 찾고 있다. 이는 주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국가관 중 상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문화와 기술의 조화, 한국의 매력을 알리다 한국관은 3500㎡ 규모에 '마음을 모아(With Hearts)'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미래 기술과 K팝을 경험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한복저고리, 청사초롱 등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과 대형 미디어파사드는 전통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한국의 날'과 '한국 주간' 동안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K뷰티 메이크업쇼, 한복 패션쇼,
올해로 6년 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지난 1일부터 본격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30여개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은 30~5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만 4000여곳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하는 5월 동행축제를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아봤다. 네이버쇼핑, 지마켓, 오아시스 등 40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만 5000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타임딜과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5월 동행축제에는 소상공인 국가대표 제품으로 선정된 ‘동행제품 300’이 특별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동행제품 300은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제품으로 강한 소상공인, 백년가게,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다. 현대홈쇼핑(057050), 엔에스(NS)쇼핑 등 8개 홈쇼핑에서도 소상공인 전용기획전이 열린다.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창고 대방출 이벤트와 할인쿠폰 제공,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SK스토아, 오아시스, 그립, 11번가, 현대홈쇼핑, 우체국쇼핑, 현대이지웰, NS홈쇼핑
복지·급여·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의 채용 정보를 청년 구직자들에게 제공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온라인 채용관'이 열린다.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9일부터 사람인 플랫폼 내에 채용관을 정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관은 우수 청년일자리 강소기업들의 실시간 채용공고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채용 플랫폼이다. 청년 구직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이익창출 능력, 일자리 양, 임금 등 보수,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등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정보제공이 목적이다. 이번 채용관에서는 이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채용공고만을 집중 제공해 청년들이 보다 신뢰도 높은 기업 정보에 접근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채용관에 공개되는 기업은 올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사, 지난해 청년친화강소기업 426개사(중복제외)로 총 706개사이다. 청년들은 채용관에서 기업의 ▲모집 직무 ▲복지 혜택 ▲근무 지역 ▲기업 문화 등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 방한 시간이 임박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의 두터운 신임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했다. 트럼프 1기 때는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내통 의혹에 대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의 중심에 있었던 터라 뒷전에 있었지만, 작년 미 대선 선거 운동 과정에서는 재집권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곁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머물며 신임을 얻었다. 부친의 당선 이후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리를 맡으려는 공직 후보들의 충성심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아 부친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마가(MAGA) 감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마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약자이다. 트럼프 정부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있지 않은 대신에 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사업을 운영해 많은 돈을 벌었다. 포브스가 추산하는 그의 자산가치는 약 5천만달러(약 700억원)에 달한다. 그가 운영하는 출판사는 작년 대선 기간 트럼프가 집필한 책과 트럼프를 이용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또 동생 에릭과 함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