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서 창업까지 연결하는 국가 차원의 AI 퍼널(Funnel) 구축 공공·민간 데이터 9.9만 건 개방…지역 거점 기반 B2C·B2B 혁신 가속화 정부가 단순 AI 교육을 넘어 서비스 개발과 창업, 현장 실증까지 하나의 인프라로 연결하는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를 공식 가동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배움터·실험실·라운지' 3대 핵심 거점의 통합 개소를 선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춤으로써 전 국민의 AI 역량을 제고함과 동시에, 잠재력 있는 AI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는 '국가 차원의 AI 선순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비즈니스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플랫폼 연계를 통한 '학습 경험(UX) 단일화 첫 단계인 '모두의 AI 배움터'는 산재해 있던 공공·민간 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은 '통합 AI 교육 포털'이다. EBS이솦, K-MOOC,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등 기존 정부 운영 플랫폼을 연계했으며,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챗봇을 적용해 사용자 수준별 Curated(큐레이션) 학습 경로를 제공한다. 향후 민간 플랫폼까지 연계를 확대하고 이력 관리 및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함
최봉근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그동안 가족이 맡아왔던 병원 이동과 진료 과정의 부담을 장기요양보험이 함께 나누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어르신과 가족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의 병원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장기요양 병원동행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요양보호사 등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검사, 처방약 수령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동행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282개 장기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오는 7월 30일부터 장기요양 병원동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지원뿐 아니라 정기적인 외래진료와 검사, 처방약 수령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혼자 병원을 방문하고 복잡한 절차를 처리하기는 쉽지 않아 그동안 상당 부분을 가족이 담당해 왔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가족이 멀리 거주하는 경우 병원 동행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거나,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대회 기간 동안 학생들이 보여준 뛰어난 협동심과 창의력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아이디어와 협동심을 겨루는 '2026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가 사흘간의 경연을 마치고 8월 1일 대구 EXCO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 공고 이후 전국에서 총 520개 팀이 신청했다. 서면 심사와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48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돋보여 7월 30일부터 진행된 본선 무대에서 참가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한 팀을 이루어 세 가지 방식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 표현과제: 현장에서 창작 공연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연출하는 과제 * 제작과제: 과학적 원리를 활용해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과제 * 즉석과제: 현장에서 갑자기 주어진 제약 조건과 재료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 특히 사전 공지된 표현과제 주제인 '엉뚱한 오디션'에 대해, 참가 팀마다 개성 넘치는 해석과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눈길을
브랜드는 목적이 아닌 수단입니다. 화려한 외형을 꾸미기보다 탄탄한 제품을 만들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경영의 무게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배달의민족’ 창업자이자 현 '그란데클립' 김봉진 대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브랜드콘 26’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경영진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김 대표는 화려한 브랜딩에 치중하기보다 본질적인 제품력과 이를 지탱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기업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인들이 주목해야 할 김봉진 대표의 핵심 제언을 정리했다. 1. 브랜딩 이전에 '제품'과 '운영'이 우선이다 많은 기업이 실적 부진이나 마케팅 난항을 겪을 때 로고를 새로 그리거나 브랜딩 서사를 바꾸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김 대표는 “마케팅이나 브랜딩이 잘 안될 때 진짜 문제는 제품이나 서비스 본질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브랜딩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마케팅 기법을 바꿀 것이 아니라 다시 제품과 서비스 개선으로 돌아가야 한다. 단계적 성장 순서로 `제품(Product)` `운영(Operation)` `마케팅(Marketing)`의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변화 ▼ (이미지클릭) 노후·폐업 더 든든히 대비하고 싶은 사장님을 위해 ■ 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 확대 - 확대: 7월 1일(*이후 납입분부터) · 폐업·노후 대비 '퇴직금' 공제 · 더 많은 목돈 준비하시도록 연간 한도 확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납입하시도록 조정 · 분기 300만 원(연간 1200만 원) → 연간 1800만 원 ☞ 노란우산 금융거래이력 부족해 대출 어려웠던 사장님을 위해 ■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 마련 - 시범도입: 8월부터 · 대출·카드 이용 등 금융거래 기록 부족해도 매출 흐름·업종 특성·상권 정보 등 활용, '미래 성장성'을 AI로 분석·평가 · 신규 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우대 등 가능 ☞ 시범운영 은행 - 기업·농협·하나·신한·우리·국민·제주 사업에 필요한 정보 일일이 찾기 힘든 사장님을 위해 ■ 소상공인 AI 도우미 서비스 - 신설: 9월 예정 · 정책지원·경영·법률·상권 정보 등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맞춤형으로 안내 · 관심 지원정책 신청 사이트 연계까지 ☞ 소상공인365 사업 접고 남은 대출 부담 큰 사장님을 위해 ■ 폐업 소상공인도 정책자금 상환부담 완화 - 개선: 7월부터
국립대병원 '빅5' 수준 육성…대·중·소 진료권별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응급·분만·소아 국가책임 강화, 지역필수의료 투자·공공의료·AI 기반 확충 정부가 전국 의료체계를 5극3특 중심으로 재편해 어디에 살든 중증·응급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하고 응급·외상·분만·소아 등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의료 확충과 지역의사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의료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먼저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전달체계를 대진료권(5극3특, 중증 치료), 중진료권(1개 이상의 시군구, 중등도 치료), 소진료권(시군구, 경증 치료와 건강관리)으로 체계화한다. 대진료권에서는 지역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하고 지역 상급종합병원과 연계해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높인다. 중진료권은 지역거점공공병원과 포괄2차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등도 진료를 담당하도록 하고, 소진료권은 한국형 주치의와 가칭 공공보건의원을 중심으로 경증 진료와
포털에 허위 후기를 올리고 돈을 챙긴 광고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광고업체 운영자 A 씨를 구속 송치하고, 다른 업자와 광고주 4명 등 2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도용된 계정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2만8886회에 걸쳐 병원, 식당, 카페 등 전국 707개 업체에 대한 허위 후기를 작성하고 광고주들로부터 19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텔레그램에서 문제의 계정을 대량으로 구매 후 온라인에 허위로 후기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광고주 업체의 노출 순위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A 씨 등은 후기를 작성할 시행사 직원을 동원하거나 구직 사이트를 통해 리뷰어를 모집한 뒤 영수증 리뷰는 1건당 700원, 방문 후기는 1건당 800원 등을 지급하고 허위 후기를 올리게 했다. 광고주들은 손님들이 두고 간 결제영수증과 업체 사진을 이들에게 전달하며 후기 작성을 의뢰했다. 숙박업소의 경우는 광고주가 1박 비용을 1000원으로 금액을 낮춰 놓으면 리뷰어가 이를 결제한 뒤 허위 후기를 작성하는 식
현대모비스가 24년째 이어온 협력사와의 상생 나눔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도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국 200여 개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에 전달하며, 무더위 속 현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지역 전통시장과 농가에서 수박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 같은 상생 나눔은 한 번의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각적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년간 기술개발비 1562억원을 투자해 협력사와 공동 연구를 통한 특허 861건을 출원하는 등 실질적 산업혁신을 이끌고 있다. 또한 금융지원, 기술협력, ESG 역량 강화, 인재 확보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꾸준히 확대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사례로, 3월 도봉소방서와의 소화전 도색 봉사, 천안 남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팀이 감격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 . .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로 25만 개 중소기업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맞춤형 지원으로 재도약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중소기업 재도약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AI 기반 위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성장·재무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춰 컨설팅부터 금융, 연구개발(R&D), 사업전환, 채무조정까지 연계 지원하는 새로운 재도약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중소기업은 성장 둔화와 수익성 악화로 한계기업이 증가하는 등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 따르면 한계중소기업 비중은 2020년 6.5%에서 2022년 7.9%, 2024년에는 8.8%까지 지속 상승했다. 중기부가 재무정보 확인이 가능한 법인 중소기업 약 11만 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절반인 5만 5000개사가 성장 또는 재무 측면에서 위기를 겪거나 위기 징후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3년 평균 매출증가율이 0 미만인 성장위기 기업이 39.3%,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재무위기 기업이 25.5%였으며, 이 가운데 14.8%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