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 가능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단순한 고용 확대를 넘어서 기업 이미지 향상과 브랜드 신뢰도 구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 고용 의무 비율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매력 요소가 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고용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사업장이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와 근무 조건을 제공한다. 국가와 지자체는 장애인고용 촉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을 경우, 기업은 세제 감면, 고용 보조금, 직업훈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지원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크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으로 인한 사회적 평판 증진은 고객과 투자자에게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의 바탕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부 지원 정책 및 연계 방안 정부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독
중소벤처기업부가 ‘피지컬AI’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화된 스마트공장을 정책 목표로 삼는 등 중기업계내 피지컬AI 도입에 앞장선다. 스마트공장 DX(디지털 전환) 기반 위에 버티컬AI(특정 산업에 특화된 AI)를 도입해 중소 제조현장에서 AI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동영·정진욱·이철규·최형두 의원이 주최한 ‘피지컬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한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스마트공장 확산 과정에서 생산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매출 증가와 함께 고용도 늘어나는 효과가 확인됐다”며 “이제는 AI와 자율화 중심의 ‘스마트 제조 혁신 3.0’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국내 제조기업 가운데 스마트공장이 도입된 중소·중견기업은 약 16만개다. 이들 공장은 이전에 비해 생산성이 34.4% 상승했고 매출액도 11.5% 늘었다. 특히 고용인원도 2.2명 가량 증가했는데 한 장관은 “생산성이 개선되고 일거리가 늘면서 오히려 고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정책은 단순 보급을 넘어 ‘자율형 AI 공장’ 구축으로 진화한다. 중기부는 업종별 수
자신의 삶을 위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은 1인 기업가, 창작자에게... 요즘 AI 도구들을 접하다 보면 과도한 최적화에 빠지기 쉽습니다. 도구가 우리를 집어삼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왜 이걸 시작했는지조차 잊게 됩니다. 도구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우리의 비즈니스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올라오는 SNS를 보면 현실은 다릅니다. 여러 개의 터미널을 열고 에이전트를 돌리고 오픈소스를 연결하고 수백 개의 유튜브를 가져와 자동 요약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 이 도구들이 목표를 위해 쓰이고 있는가? 당신의 우선 목표는 도구 최적화보다 당신의 비즈니스 성장과 삶의 방향입니다. 도구 자체가 목적이 되는 순간 방향을 잃고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매일 새로운 기능, 새로운 도구가 쏟아집니다. 생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산만함에 가깝습니다. 지금 시대에 진짜 중요한 건 더 강한 집중력과 방향성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실행 속도는 이미 충분히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AI 시대일수록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유지하며 그
K디저트 제조·친환경 굿즈 제작 등 사업 ▶ 현대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 지분을 출자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Hyundai MOVE)'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무브란 사명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이들이 만든 진정성 있는 결과물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끊임없이 움직이고 나아가겠다는 역동성도 포함됐다. 현대무브의 사업장은 경기 의왕시에 위치하며 장애인 채용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무브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해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첫 사업은 구움약과와 쌀마들렌 같이 한국의 전통 간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베이커리 제조다. 향후에는 종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을 비롯해 현대차 주요 사업장 내 ▲카페 운영 ▲사내 공간 관리 ▲업무용 차량 관리 등 공간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무브는 성장지원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보건복지부가 3일 서울 중구 르메리디앙 명동에서 '2026년 청년 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을 열었다. 청년 사회서비스사업단에 참여하는 청년 인력을 응원하고, 지난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복지부는 지난 3월 12개 시도의 24개 사업단을 선정했는데 이들 사업단은 청년 신체 건강 증진, 초등 돌봄 학습 지원, 초등 돌봄 예술 창의 지원 등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사업단은 청년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청년이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청년에겐 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주고 동시에 지역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고 있다. 대학(산학협력단), 사회적협동조합, 사회복지법인 등이 서비스 제공 인력의 8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제공 기관으로 활동하는 경우 응모할 수 있다. 이들은 청년 신체건강 증진, 초등돌봄 학습지원, 초등돌봄 예술창의지원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는다. 그 일이 방향을 바꾸는 사건이었다는 걸 우리는 사건을 판단하지만 시간은 그것을 뒤집는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바로 이름을 붙인다. 좋은 일 나쁜 일 흑백 논리 그 순간은 확실해 보인다. 당신도 겪어봤을 거다. 분명히 나쁜 일이었던 순간. 실패 거절 예상 밖의 방향. 그때는 이해할 수 없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며칠 동안은 그 감정에 갇혀 있고 몇 주 동안은 그 의미를 찾으려고 애쓴다. 대부분은 여기서 멈춘다. 그 일을 그대로 나쁜 일로 남겨둔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난 뒤 다른 시선으로 다시 꺼내본다. 보이기 시작한다. 그 일이 아니었다면 가지 않았을 길 만나지 않았을 사람 생기지 않았을 선택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는다. 그 일이 방향을 바꾸는 사건이었다는 걸 그래서 나는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시간이 말해주는 걸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수필 LET 문제해결 연구소장 010-6595-7550
흑인 가운데 처음으로 달 탐사에 나서게 된 글로버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묻자 "먼저 당신(지구인)들은 멋져 보이고 아름답다"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여러분은 하나의 존재로 보인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건, 어떻게 생겼건 모두 호모 사피엔스이고, 하나의 인류"라고 답했다. 또 "사람이 해내는 멋진 일을 '문샷'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며 "이 일은 우리가 차이점을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른 점을 함께 끌어안고 모든 강점을 써서 뭔가 대단한 것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NASA는 이날 '안녕, 세계'라는 제목과 함께 '아르테미스Ⅱ'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 4장을 처음 공개했다. 와이즈먼의 설명처럼 동그란 지구 위에 초록빛 오로라가 옅게 깔려있고, 우측 아래에는 황도광(zodiacal light)도 포착됐다. 이외에도 지구의 한쪽은 어둠에 잠겨있고 다른 한쪽은 태양 빛을 받아 빛나는 사진, 지구 전체가 어둡고 오른쪽 하단에서 초승달 모양 빛이 보이는 사진, 오리온 내부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지구를 찍은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4명이 생중계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CNN 유튜브 캡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기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위기 알림톡’을 발송하고 원스톱 복합지원을 시행한다. 최근 코로나 이후 폐업과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이 생업에 매진하느라 정작 본인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 막다른 길에 놓이거나 기관별로 산재해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위기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 17개 민간은행이 협력하여 오늘(3.31) 첫번째 ‘위기 알림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위기 알림톡’은 정책자금·보증 및 은행 대출 차주 중 경영 위기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선별하여 경영진단 등 맞춤형 정책과 구체적인 상담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위기 알림톡’을 받은 소상공인은 온라인으로 ‘내 가게 경영진단(소상공인365)’을 통해 본인 사업체의 경쟁력, 생존 가능성, 성장 전망 등을 확인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78개 ‘새출발지원센터’를 통해 여러 기관에 산재된 정부 지원에 대해 원스톱 상담·지원 받을 수 있다 * 내 가게 경영진단(소상공인 365
지난 3월 26일, 건국대학교 해봉관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산하 시니어헬스케어포럼(KOSH)의 제1차 정기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시니어의 현실과 숨겨진 니즈’를 주제로 급변하는 시니어 시장 구조의 핵심 동향이 조명됐다. 이번 세미나 강연자로 초청된 김경록 박사(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현 옵투스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인구의 특정 세대인 ‘코끼리 등’ 곡선—1955년부터 1974년 사이 태어난 약 1,660만 명의 시니어 세대가 시니어 시장의 중추적 위치로 이동함에 따라 2030년 이후 50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에 이를 ‘중위 연령 50세 시대’가 도래함을 진단했다. 김 박사는 “더 이상 인구 보너스 시대가 아니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전환기”라고 명확히 하면서, 고령층의 은퇴 후 가용 시간인 약 10만~11만 시간의 활용 방식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는 시니어 관련 서비스 및 산업의 다변화·고도화로 연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시니어를 단순 연령 기준이 아닌 ‘삶의 방식과 특성’에 근거하여 구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빠른 기술 수용과 높은 교육 수준을 겸비한 한국 시니어층은 이전과는 다른 새
'성장과 재도약' 지원, AI·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플랫폼·대기업과 상생 협력 확대 정책자금 지원 방식 개선…채무조정 연계 복합지원시스템 운영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성장과 재도약'을 핵심으로 매출확대와 회복·재도전 등을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개선된 소상공인 정책을 설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안내하는 한편,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2026년 소상공인 정책의 핵심 메시지를 '성장과 재도약'으로 제시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신속한 회복과 재도전 지원, 소상공인 정책 지원체계 개선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과 상권의 매출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플랫폼과 대기업 등 다양한 경제 주체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창업과 성장을 이끄는 로컬 창업기업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지원 정책도 문화·관광 분야와 연계한다. 특히 4월 초 시작되는 동행축제는 지역 행사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방정부, 지역사회, 대·중소기업, 전통시장이 함께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