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약속’ 올림픽 문화 페스티벌 및 제22회 ‘베이징 약속’ 국제 예술 페스티벌이 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베이징 약속’ 행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패럴림픽과 결합하여 진행됐다.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영상 전시, 도심 활동, 축하 행사로 구성된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2개 국가 및 지역의 100여 개 공연을 통해 관중들에게 베이징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번역: 오은주) [출처: 신화망] .
중소벤처기업부 기자단과 벤처기업협회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2022년 올해의 주목할 벤처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미래 신산업과 글로벌마켓을 선도할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올 한해 벤처업계 트렌드를 전망하고 벤처생태계 전반에 혁신성을 장려하고자 올해 처음 진행되는‘올해의 주목할 벤처기업’은 관련 유관기관 및 협·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기술우월성, 시장선도, 성장성, 잠재역량, 기업가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기자단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자율주행 스마트 홈로봇 벤처기업 ‘에브리봇’,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 인공지능(AI) 영상인식 벤처기업 ‘알체라’ 3개사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해의 주목할 벤처기업으로 꼽혔다. 에브리봇은 로봇의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바퀴 없는 물걸레 로봇 청소기’를 개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홈서비스 로봇 전문기업으로 걸레 회전력만으로 이동이 가능한 로보스핀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재작년 8월에는 미국 아마존에도 제품을 출시해
CES 2022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들 . . . . . . .
삼성전자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이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비스포크 홈 전시존은 비스포크만의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상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는 올해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다양한 조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품 배치와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았다. 기존 주방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비스포크 가전이 전시돼, 나만의 개성있는 주방 공간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올 1분기부터 미국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 4도어는 감각적인 메탈 질감의 녹색 색상인 ‘에메랄드 그린 스틸’과 강렬한 오렌지 색상인 ‘클레멘타인 글래스’, ‘화이트 글래스’의 조합을 통해 기존 백색가전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퍼플 색상을 기조로 꾸민 드레스룸 공간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에어드레서, 슈드레서가 패션 소품들과 나란히 전시돼 가전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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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의 다양성을 잘 살려 특별한 마케팅을 하고 있는 7개 해외 기업을 소개한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전략의 마케팅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관심을가질만하다 레드불 Red Bull 레드불을 마시는 모든 사람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직접 즐기진 않겠지만, 상당수가 익스트림 스포츠를 관람한다는 고객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마케팅이다. 레드불의 마케팅을 잘 살펴보면 자사 제품을 직접적으로 광고하지 않는다. 레드불은 동영상, 소셜 미디어, 블로그, 이미지, 잡지, TV 등등 할 수 있는 모든 마케팅 채널을 동원해 고객의 관심사를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한다.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열정적인 참여도 함께 유도해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고프로 Go Pro 고프로는 HD 고화질에 방수 기능까지 포함된 동영상 제작용 카메라다. 고프로도 익스트림 스포츠와 짜릿한 도전을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고프로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레드불에서 본 듯한 콘텐츠를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고프로의 특별한 점은 뛰어난 콘텐츠가 아니라 콘텐츠의 제작자에 있다. 수많은 고프로 이용자들이 스스로 만든 동영상을 고프로에 보내고, 고프로는 공식
네이버가 일본에 수출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를 현지 최대 포털인 야후재팬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일본에서 '마이 스마트스토어'란 이름으로 금년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베타 서비스 중이다. 국내 47만 소상공인을 품고있는 스마트스토어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일대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네이버가 쌓아온 검색·쇼핑·결제 관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네이버가 요즘 밀고 있는 클라우드, 초거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도 가장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 네이버 막강한 스마트스토어, 일본에 본격 진출 마이스마트스토어를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과 연동할 뿐 아니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각사 자회사의 경영을 합쳐 탄생시킨 Z홀딩스의 야후재팬(포털), 페이페이(간편결제), 야후쇼핑·로하코(온라인 쇼핑몰) 등과 협업 모델을 구축해 일본 커머스 사업 규모를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야후재팬 검색창에 상품을 입력하면 쇼핑 코너의 검색 결과에 노출되고, 해당 상품의 스마트스토어로 연결된다. 상품 주문서 작성부터 장바구니 관리, 주문 내역 확인, 결제까지 야후재팬 플랫폼에서 모두 이뤄질 예정이다. 일본 마이스마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희망대출' 신청을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소상공인 중 저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옛 6등급 이하) 소상공인 14만명이다. 연 1%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천만원씩 총 1조4천억원을 공급한다. 기존에 대출 중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종류 및 잔액 규모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1% 금리·2천만원 한도)를 지원받은 경우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로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중기부는 '저신용'이 신청요건인 점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본인의 신용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별도 알림창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신청 첫 열흘간(1.3~12)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