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벤처스, 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하나벤처스가 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선정된 팀에게는 하나벤처스가 직접 투자를 집행한다. 하나벤처스는 창업 3년만에 운용자산(AUM) 5,300억원을 달성하여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헬스케어 분야의 신생 기업부터 리디(콘텐츠플랫폼), 패스트파이브(공유오피스), Tapas Media(북미 웹툰 플랫폼), 런드리고(비대면 세탁) 같은 기업가치 수천억원대 스타트업까지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하나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 기업에 공격적인 후속투자를 통해 유니콘으로 성장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참가대상은 사업준비단계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으로 사업계획서 접수 이후, 서면 평가 및 대면 평가를 통해서 최종 선발이 되며,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이력이 없는 기업의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지난 3회의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초기 스타트업들은 지금까지 약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빌드블록(글로벌 부동산 투자 플랫폼)은 하나벤처스의 시드 투자 이후 35억원의 후속 투자 유치하였다. 또 테이텀(클라우드 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여러분의 문화 활동과 소비를 회복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공연·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숙박·여행 소비할인권 7종의 사용을 재개한다. 전시·공연·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숙박 소비할인권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11월 초)부터, 여행 소비할인권은 11월 중순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택배포탈 서비스 ‘로지아이’와 택배포탈 앱 ‘택배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는 파슬미디어는 올해 11월 택배 고객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택배페이’를 출시했다. ‘택배페이’는 로지아이 택배 예약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즉시환불서비스’와 ‘할증운임 자동결제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특화서비스가 제공된다. ‘즉시환불서비스’는 택배 취소 시 결제 운임을 즉시 환불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택배 취소 후 보통 2~3일 정도 걸리는 환불 기간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할증운임 자동결제서비스’는 집하, 배송 과정에서 부과된 할증 운임을 자동결제 처리해 주는 서비스로, 집하 거부로 인한 불이익은 물론 할증 운임 결제 과정의 불편함도 없애준다. 파슬미디어는 택배 이용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다. 로지아이 택배 예약 서비스는 편의점 택배, 방문 택배(CJ대한통운, 한진택배), CU홈택배, 쇼핑몰 반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개인 이용자뿐만 아니라 소호사업자까지 연간 400만 박스 이상을 발송하는 국내 대표적인 택배 중개 플랫폼이다.
코로나 19 확산이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소비자의 소비 행태 변화는 기업의 홍보 마케팅 전략 역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홍보 담당자가 주목해야 할 PR 과제 5가지를 소개합니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여러 가지 사회 문제와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주주와 소비자가 기업에 투명성을 요구함에 따라 브랜드 진정성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기업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도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고객에게 진심을 전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홍보 담당자는 진정성이 담긴 위기 전략을 세우는 것이 과제입니다. 위기가 발생했을 때 경영진이 진정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창의적인 온라인 행사 코로나 19확산으로 오프라인 행사, 전시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가 인기입니다. 온라인 이벤트는 이전에 참석할 수 없었던 보다 광범위한 대중을 유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홍보 마케팅 담당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컴업 2021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컴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특히 올해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과 부스 전시, 글로벌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컨퍼런스는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1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파이어사이드챗(노변담화)과 패널토론의 형태로 심층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저명한 연사와 패널 84명이 참여해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비즈니즈 트렌드를 공유한다. 스윗테크놀로지스 이주환 대표, SK텔레콤 전진수 메타버스CO장, 직방 안성우 대표,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스페이셜의 공동창업자인 이진하 대표 등이 참여한다. '컴업 2021'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는 72개사
페이스북이 '메타'로 회사 이름을 바꾸며 가상현실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꾀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으로 열린 '커넥트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회사 이름은 소셜네트워크를 넘어 메타버스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란 30년 전 디스토피아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가상(meta)과 세계(universe)를 합친 단어로 사람들이 현실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공유 세상을 뜻한다. 저커버그 대표는 "지금 브랜드(페이스북)는 서비스 하나와 매우 밀접하게 관계돼 있기에 우리가 진행하는 현재 활동을 포함한 미래도 대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금까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 큰 투자를 해왔다며 이번 변화로 자사의 여러 앱과 기술이 새로운 회사명 중심으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 로고를 좋아요 손가락이 마주한 모양의 파란색 '∞'(무한)으로 교체했다. 회사는 이번 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하드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리얼리티랩스 투자로 전체 영업이익이 약 100억 달러 줄 것이라고 밝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했다. 아들 재국 씨가 이 여사의 손을 잡고 조문에 동행했다. 노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눈물을 지었던 것으로 전해진 전 전 대통령은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유족인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변호사가 이 여사를 직접 맞이했다. 제공
“사용자들이 여러 앱을 다운로드 받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이, 오직 카카오페이 하나만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입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페이의 본질은 금융 플랫폼이고, 다양한 금융기관과 공생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결제와 금융 서비스 전 영역에서 빠른 디지털 컨버전스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사용자 수와 폭넓은 협력사 생태계,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기업공개를 통해 총 1,700만 주를 공모한다. 지난 20일~2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9만 원으로 확정됐고, 약 1조 5,3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10월 25일~26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11월 3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이번 기업공개에서 국내 최초로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