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7℃
  • 맑음강릉 3.3℃
  • 박무서울 -2.5℃
  • 박무대전 -3.7℃
  • 연무대구 1.1℃
  • 맑음울산 2.4℃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2.4℃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미세먼지, 너 마저...

미세먼지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이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하고 있다.  4일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당 130㎍(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을 기록하고 있다. ‘매우 나쁨(76㎍/㎥ 이상)’ 기준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황에서 중국 등 국외발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고농도 미세먼지와 비상저감조치가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10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조 장관은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차량 운행제한 등 보다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시도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