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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몽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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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 대회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내빈들이 5km 코스를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한국당을 ‘도둑놈’이라고 표현한 이해찬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 무릎을 꿇는 그 날까지 투쟁하고 투쟁하고 또 투쟁하겠다(30일 의총)”고 목소리를 높인 황교안 대표는 웃는 표정으로 서로 이야기 나누며 손도 잡았다. 이 자리에서만큼은 며칠 전의 결기는 없어 보였다. 두 대표는 이날 마라톤 출발도 나란히 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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