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2022년 중국 시장, ‘5C’로 공략하라” 공동부유·탄소중립·신형소비·무인경제·메타버스 올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소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키워드로 ▷공동부유(Common Prosperity), ▷탄소중립(Carbon Neutral), ▷신형 소비(New Consumption), ▷비대면 서비스(Contact-Free Service), ▷중국형 메타버스(China’s Metaverse) 등이 제시됐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2022년 중국 소비시장을 읽는 5가지 키워드, 5C’ 보고서를 2월 14일 발간하고 이러한 5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그리고 이를 잡기 위한 엄격한 방역정책 등으로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되며 소비 주도의 경제회복이 점차 둔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제회복을 견인하는 최종 소비의 경제성장률 기여도는 2021년 1분기 9.8%에서 2021년 4분기 3.4%로 떨어졌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은 엄격한 코로나 방역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소비시장 진작을 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뒤따를 전망”이라면서 “올해 중국 소비시장 5대 키워드인 공동부유, 탄소중립, 신형 소비
네이버에서 새로운 광고 상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올해 두 가지 광고 상품의 출시를 예고했는데 직전에는 신규 프리미엄 동영상 광고도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어떤 광고상품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 본다. 새로운 다이내믹 광고와 전면 광고 지난 달 27일 네이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가 발표한 내용 중에 네이버의 새로운 광고 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광고주의 니즈가 점점 다각화 되는 상황을 반영하여 광고 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직전에는 빅 브랜드를 위한 신규 프리미엄 동영상 광고를 출시한 것처럼 지속적으로 새로운 광고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다이내믹 광고 네이버 쇼핑의 커머스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개인의 관심사와 구매 의도를 반영한 다이내믹 광고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용자가 찜한 상품이나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수집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타기팅된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기존에도 연령, 성별, 지역 등 고객의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타기팅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쇼핑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타깃할 수 있는 상품을
GS리테일이 함께일하는재단, 언더독스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자원 연계,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사회 혁신 환경제조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및 사업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판로도 지원한다. 4기까지 39개의 창업팀이 배출됐다. GS샵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을 이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을 만든 '다정한 마켓',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생리대를 기획한 '토투컴퍼니'를 선보였다. GS리테일 경영지원본부 김원식 전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 경영 원칙을 실현하고 있는 만큼 업무 협약을 통해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더 큰
중소기업 사업전환 '원스톱 지원'…구조혁신지원센터 운영 시작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경기 구조혁신지원센터가 수원시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비대면 트렌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직무전환 등을 통합 지원하는 범부처 전담 기관이다. 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의 사업·노동·디지털 전환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관 지원사업과 연계해주는 등 사업 전(全) 주기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또 노동전환 고용안정 지원금, 사업전환 고용안정 협약지원금 등의 고용서비스도 패키지로 제공한다. 중기부는 경기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에 구조혁신지원센터 10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저탄소·디지털화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업과 근로자의 기민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거대한 파도를 앞두고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새 시장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법무부는 15일 과천청사에서 스타트업 창업 지원 법무플랫폼 '스타트로'(Startlaw) 오픈 행사를 열고 공개 시연했다. 법무부는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창업·법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자와 정보 제공자 간 쌍방 소통성을 강화하고자 '스타트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또 앞서 운영하던 창조경제혁신센터·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지원단 등에 소속된 변호사 500여 명의 무료 법률자문과 상담 활동을 '스타트로'를 통해 구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법무 플랫폼이 창업현장에서 널리 활용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창업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정보 수요자인 청년·국민들과 정보 제공자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한 법률 정보가 필요하다면 스타트로 홈페이지(www.9988law.com/startlaw)를 방문하면 된다. 제공 :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 9,000억 원에서 2020년 40조 1,000억 원으로 54.8% 늘었다. 상품에 대한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2025년에는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구독료를 내고 영화, 드라마, 동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등 구독경제는 ESG, 메타버스, 탄소 중립 등이 화두가 될수록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구독 서비스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게임, 의류, 식료품, 자동차, 부동산에까지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다. 구독경제 마케팅을 활용하면 기업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을 계속 묶어두는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매월 구독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으며,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합
카이스트(KAIST)와 퀄컴(Qualcomm) 출신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2017년 창업한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대표 김태수)가 인공지능(AI) 연기자로 음성 &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서비스인 '타입캐스트'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출시 이후 매년 타입캐스트를 사용하여 만든 콘텐츠 다운로드 시간은 꾸준히 증가해 2021년에는 39,274시간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하며 타입캐스트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네오사피엔스의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기술은,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느낌이 표현된 음성을 학습해 자연스러운 운율, 감정을 우수하게 표현한다. 이에 더불어 영상 합성 기술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음성에 알맞은 얼굴표정, 입 모양을 표현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성해 낼 수 있다. 현재, 가상 연기자의 수를 182명까지 늘림에 따라 게임, 드라마, 교육, 뉴스 등 여러 장르에서 타입캐스트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증가하였고, 틱톡, 유튜브 등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만큼 연령대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어가 모국어인 가상 연
내 제품을 사기 위한 고객들을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찾아가면 됩니다. 검색이라는건 고객이 직접 들어오는 경로지만 배너영역은 우리가 고객에게 찾아가는개념입니다. 고객이 안오면 매출은 줄겠죠. 그럴때 우리가 찾아가면 됩니다. 시간과 장소(온라인매체)에 구애를 받지않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검색수요와 네이버의 검색로직에만 종속된 매출만을 가지고 계신다면, 향후 사업적인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배너광고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제 이렇게 배너광고라고하는 영역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인데 그럼 배너광고를 도대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개념이라는게 있고, 원리라는게 있고 원리를 바탕으로 작동이 됩니다. 이를 배너광고에 대입해보면, ㅁ개념 : 온라인전단지 ㅁ원리 : 구매를 이끌어내는 배너광고 방법 ㅁ작동 : 클릭하고 구매함 (매출이 발생함) 여기서 개념이라는 부분은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 그럼 이 배너광고가 고객들에게 동작하게되는 원리, 즉 방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단지의 주제가 받는이의 관심범위에 있어야한다. 예를들어 피트니스전단지를 받았는데, 내가 평소 피트니스를 하고있는 사람이거나, 최근에 할까말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