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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공정경제 중추적인 역할" 언급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대 경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조 후보자를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첫 여성 공정거래위원장이 된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취임 일성으로 ‘공정경제 추진’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내세웠다.  업계에는 또 어떤 정책으로 영향을 줄지 관심사다.

 

조 후보자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공정거래조정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정위가 하는 여러 가지 역할이 있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공정경제’를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의 목표로 내세운 ‘공정경제 실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것이다. 전임자인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정책 노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기도 하다.

 

조 후보자는 공정거래조정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공정위 직원들과 함께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공정위 주요 간부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조 후보자는 또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이라는 것을 머릿속에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공정거래법은 과도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과 독점 폐해를 방지하면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며 "공정거래법 1조에서 밝히고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는 "재벌개혁과 공정경제도 중요하고,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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