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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명성교회 2019년9월 특별새벽집회 개최

‘믿음의길, 아브라함의길’ 주제, 3일(화)~7일(토)까지/ 해외 교회지도자도 강사로 초빙/
‘새벽기도국제컨퍼런스’ 동시개최

‘믿음의길, 아브라함의길’ 주제, 3일(화)~7일(토)까지/ 해외 교회지도자도 강사로 초빙/ ‘새벽기도국제컨퍼런스’ 동시개최

 

 

한국의 새벽을 깨워온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가 금년에도 변함없이 개최된다. 9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9년 9월특별새벽집회는 '믿음의 길,아브라함의 길(창12:1~3)'이란 주제로 04:50, 06:00, 07:20, 08:30,10:00 등 5부 연속 집회를 가지게 된다. 또 이번 특별새벽집회는 'C채널방송'과 '명성교회 인터넷방송((www.msch.or.kr)' 그리고 스마트폰(m.msch.or.kr)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2부)

 

금번 특별새벽집회의 강사로는 김삼환 원로목사와 함께 대만의 린칭종 목사,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목사가 함께 초청되었는데, 이들 두 목회자는 아시아권 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새벽을 깨우는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다. 또 9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은 '기도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제로 김삼환목사, 김하나목사, 비에라 드류신학교 학장 등을 강사로 초빙한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기도를 통한 교회 부흥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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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는 1980년 교회창립 3개월 후, 25명의 성도를 시작으로 해마다 봄,가을 2회 개최되어 금년 가을로 39년을 한 번도 빠짐없이 지속되어 왔다. 새벽기도를 위한 알찬 교재를 통해 신실한 믿음을 풍성하게 더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집회기간 동안 매일 5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다.

 

이러한 기도의 능력이 바탕이 되어 국내외에 줄기차게 펼쳐 온 선교사역이 기독교역사에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알찬 열매를 맺고 있다. ‘캄보디아선교센터’, ‘필리핀 마닐라 한국아카데미’는 물론 특히 1993년부터 에티오피아에 본격적으로 펼쳐온 의료선교의 열매인 ‘에티오피아 한국병원(MCM)과 의학대학(MMC) 설립’ 그리고 성공적인 운영은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국의 명성교회가 구축한 세계선교의 중심허브로 그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명성교회는 또 김하나 담임목사의 세계선교 비전을 확장하기 위해 금년에 새로 '선교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사역자 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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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내 선교에 있어서는 이웃의 아픔과 목마름을 함께하려는 목회비전에 성도들의 기도와 봉사가힘이 되어 지금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의 미자립 교회 돕기 사역이 확대되어 한 때는 정기적으로 돕는 교회와 기관이 1000여 개소에 달한 시기도 있었다. 김삼환 원로목사는 지금도 지방의 어려운 교회를 돕기 위해  ‘빛과소금’ 재단을 설립하고 그 기금으로 전국의 미자립교회를 지속적으로 돕는 한편, 직접 집회를 인도하며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하는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명성교회는 또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주력하여 전국에 걸친 장학관을 통해 수 천 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오는 한편 초창기부터 실시해온 각종 장학금 지급은 지금도 그 규모를 넓히고 있는데, 9월 1일 주일찬양예배 시간을 통해  ‘2019년도 후기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하여 총176명에게 거액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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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개척하고, 기도로 부흥하고, 기도로 봉사하는 명성교회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전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되어 있다. '새벽을 깨우는 교회'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봉사하면서 ‘믿음의 길, 아브라함의 길’로 정진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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