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숙환으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례는 고인의 평소 뜻을 따라 소박하고 조초하게 진행되고 있다.
빈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정재계 및 옛 대우그룹 관게자들이 잇따라 도착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장례는 유족들 및 김 전 회장이 평소 밝힌 뜻에 따라 천주교식으로 소박하게 치러지고 있다. 대우 측은 사전에 조화와 부의금을 받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지만,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조화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
등록번호 : 서울다10936 | 등록연월일 : 2015년 1월 6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2월 10일
제호 : 사회공헌저널 ㅣ발행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강동그린타워11층 R1135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이메일 : webmaster@scjournal.kr
copyright c 2015 사회공헌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