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 국내 첫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인공지능콘텐츠과(정보/컴퓨터) 학생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행복나눔재단은 발명 관련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창의적 구상들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사회 변화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사회 혁신가 육성 프로젝트 ‘LOOKIE TEENS’를 4월 3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LOOKIE (루키) 사업의 고등학생 버전이다. LOOKIE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로, 2017년 창단 이후 기업가 정신을 갖춘 총 1000여 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양성했다. LOOKIE TEENS는 LOOKIE의 전문적인 사회 혁신가 육성 과정을 비(非)대학생으로 확대하기 위한 마중물 같은 사업이다. 특성화고를 첫 활동 대상으로 삼은 건 사전 조사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솔루션을 개발할 전문 역량은 충분하지만, 사회 문제에 대한 고민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부족해 솔루션 개발까지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LOOKIE TEE
2022년 중기 TV홈쇼핑(홈앤쇼핑) 방송입점 지원사업 신청 공고(클릭) ↓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재 제조중소기업의 판매망 개척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TV홈쇼핑(홈앤쇼핑)을 통한 판매 및 홍보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네이버·캐롯, 카카오페이에 대항 동맹 대형 플랫폼 카카오를 등에 업은 카카오페이보험에 대항하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캐롯손해보험(캐롯)이 뭉쳤다. 캐롯손해보험이 2일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품안심케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반품안심케어는 지난해부터 카카오페이보험이중국 안방보험이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는 상품이다. '반품안심케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한 배송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무료 반품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매출증대와 리스크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는 무료 반품 및 교환 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과정에서 캐롯은 네이버 파이낸셜에 기업비용보상보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운영하는 반품안심케어에 가입하고 주문 상품 건당 이용료를 납부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캐롯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양측의 윈-윈효과로 인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거래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적으로 캐롯의 서비스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국가R&D 정보와 기업 정보를 연계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수한 국가R&D 성과물이 필요 중소기업에 적시에 이전돼 사업화되도록 하고, 동시에 금융지원을 병행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서 ▲KISTI의 국가R&D 정보와 기보의 기술이전·사업화 및 기술금융 지원 정보 공유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 마련 ▲국가 R&D 성과 활용∙확산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 마련 ▲상호협력을 위한 학술회의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 국가R&D성과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올해 3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서 수집중인 국가R&D 정보에 대한 활용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만든 데이터를 중소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국가R&D과제 사업화
배우 이영애 씨가 소아암이나 희소 질환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린이의 나들이를 돕고자 1억 원을 내놨다. 1일 앰뷸런스 소원재단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경기 양평의 이 재단 사무실을 찾아 대표 송길원 목사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앰뷸런스 소원재단은 호스피스 환우나 말기 암 환자들의 '소원 들어주기'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다. 외출이 어려운 호스피스 환우 등을 앰뷸런스에 태워 바닷가나 공연장, 박물관 등 평소 가고 싶어했던 곳까지 동행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는 활동을 펴 왔다. 최근 소원재단은 봉사대상을 소아암이나 희소 질환 어린이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들이 편하게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소아용 특수 앰뷸런스 차량을 물색해왔다. 때마침 재단 활동을 전해 들은 이씨가 어린 환우들의 나들이를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와 기부가 이뤄졌다. 이씨는 송 목사 등을 만난 자리에서 "앞선 세대가 땀 흘려 우리가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었는데 당연히 자신이 속한 세상과 공동체에 보답해야 하지 않나요"라며 기부에 관한 평소 생각을 밝혔다. 이어 "재산을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더 아름답겠지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코로나 검사 받는 中 베이징 시민들 28일 베이징 펑타이구 칭타가도의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欣)] 원문 출처:신화사
美, "60세 이상, 아스피린 금지 권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부작용이 확인돼, 미국에선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심근경색·뇌졸중 예방을 위한 복용 금지 권고가 나왔다. 30일 UPI통신·헬스데이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적 정부기구 격인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 60세 이상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81~100mg)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말라는 게 골자다. 이 지침은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특위는 이 결정이 지난 2018년에 발표된 3건의 대규모 임상시험과 14건의 다른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 출혈과 뇌출혈 위험 증가가 아스피린의 효과보다 절대적으로 크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할 경우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은 출혈의 형태에 따라 20~3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아스피린
첨단 의학은 날이 갈수록 발달해 가는데도 오히려 원인 모를 병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 간이나 인공심장도 간단하게 이식하는 첨단 의학 기술도 수족냉증, 만성피로, 면역 결핍증, 코로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이런 고질적인 만성질환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몸속 어딘가 체온이 떨어져서 발병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병이 몸이 차가워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면 그 해결책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우리 몸은 뼈와 살(신경, 근육, 혈관 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뼛속(골수)에서 혈액을 만들고, 심장을 통해 가장 끝에 있는 모세혈관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우리들은 그동안 건강을 위해 살만 돌볼 줄 알았지 뼈는 돌볼 줄 몰랐습니다. 현대인들의 생활 속 여러 요인으로 뼛속이 차가워지면 마치 살얼음이 끼는 것처럼 칼슘, 지방, 요산이 뼈 구멍 속에 달라붙어 통로가 좁아지고, 결국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질병을 유발한다. 아무리 좋은 휘발유를 주유한다 하더라도 연료통에서 엔진까지 가는 통로가 막히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피가 흐르는 주요 통로인 관절이 막히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두통, 설사, 변비, 우울증, 자살, 술에
온열의과학 임상연구재단 문운석 이사장이 펴낸 '어디든 아프면 이책을 보면 된다'라는 책이 수족냉증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 문운석 이사장은 모든 병의 근원은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가족 여러 명을 병으로 잃은 그는 생로병사의 근원적인 것을 알고자 건강에 나쁘다는 것으로 알려진 30여 가지 식생활을 죽음을 무릅쓰고 10년 동안 직접 체험 한 결과, 아무도 말하지도 보지도 않는 뼛속이 막혀 대부분 병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처방으로 '온골요법'을 정립하였다. '(주)에프삼육오' 대표, 발온열의과학 전문가, '(사)온열의과학 임상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겸하고 있는 그는 저서의 머리말에서 온골요법의 이론을 정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몸은 살 속에만 혈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뼛속에도 혈관이 있다. 여러 원인으로 체온이 떨어지면 발과 관절 부분의 뼛속부터 점점 차가워지고 불순물로 혈액순환을 막아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즉, 혈관이 수축되고→ 수분(혈액)이 적어지고→ 추위를 타고→ 발이 차가워진다. 사람은 처음엔 따뜻한 몸으로 태어나지만 조금씩 차가워지면서 죽을 때는 온몸이 완전
KDB산업은행은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2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모집이 2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매년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미만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4차산업혁명 및 핀테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소셜벤처, 서비스 콘텐츠 및 정보통신기술(ICT), 제조, 일반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선정된 팀들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벤처캐피탈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창업 특강과 클리닉,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교육 및 각 라운드 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팀은 'KDB 스타트업 2022 결선 데모데이'를 통해 대상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