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랭키가 9월 11일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언론·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설립을 공식화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국언론미디어협회’는 뉴스랭키의 1,500여 제휴사를 기반으로 언론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생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언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법인이다. 한상희 발기인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뉴스랭키 미래전략세미나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의견이 협회 설립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 언론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누구나 공정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교육·연구·캠페인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신뢰받는 언론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설립 인가를 확정하고, 뉴스랭키 제휴 언론사가 하나로 모여 협력하는 중심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형 미디어를 포함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언론 생태계의 공정성과 다양성 확보에 앞장설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모두가 함께, 누구나 공정하게”라는 협회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언론이 국민의 목소리를 담는 창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뜻을 모았다. 이어 열린 자유
2025년 7월 기준으로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한국이 초고령사회로 본격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인 의료비와 장기요양보험 지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니어 돌봄 및 헬스케어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업계가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에서 내세우는 핵심 전략은 크게 두 가지, 디지털 기술 접목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기, 원격 모니터링 등 디지털 기술은 인력 및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령층에게 더욱 정확하고 지속적인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HLB글로벌은 AI 음성인식 및 건강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고, 차헬스케어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많은 기업이 디지털 역량을 시니어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부동산 역량 접목 단순 진료를 넘어 주거, 돌봄, 헬스케어가 결합된 통합 서비스에 대한 고령층의 요구가 커지면서 고급 요양원이나 시니어 레지던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제약사들은 부동산 개발을 통해 이러한 시설을 확보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대웅은 자회사 대웅개발을 통해 요양시설 투자를 본격화하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장단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유통산업발전법의 연장을 건의했다. 유통산업발전법은 오는 11월 일몰을 앞둔 법안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무분별한 확장으로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송 회장은 우 의장에게 "이 법은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침탈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울타리"라며 국회의장실 차원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형 식자재마트를 법 적용 대상에 포함해달라고도 주장했다. 아울러 송 회장은 전날(7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통해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정부조직법 통과까지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우 의장은 "중기부에 소상공인 전담차관이 신설된 것은 소상공인을 정책 대상으로 삼은 이래 굉장히 큰 진전"이라며 "소상공인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담 차관과 협의해 현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이 밖에도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상가건물 관리비 내역 공개 의무화 △소상공인 사업장 소득공제율 확대 △폐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가 새로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소장 강원남)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2025 행복한 웰다잉 학교’를 개강한다. 교육은 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죽음을 회피하거나 두려워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품위 있고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는 법을 다룬다. 주제는 ▲웰다잉의 필요성 ▲환자의 권리와 연명의료 결정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장례문화 변화와 사전장례의향서 ▲노년기의 자존감 회복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강원남 소장은 웰다잉 교육 전문가로서 전국 복지관, 병원, 사회복지사 대상 기관 등 400여 곳에서 강의를 진행해왔다. 그는 “죽음을 외면하는 사회에서는 오히려 삶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죽음을 정직하게 마주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이번 과정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삶을 정리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웰다잉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수익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환원해 교육이 가진 가치를
소비쿠폰에 이어 소비자들의 지갑은 두텁게 하고 지역 경제는 살리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소비 지원 정책이 펼쳐진다. 지난 5월 통과된 국회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사업으로 소비 진작과 취약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상생페이백'이다. 9~11월 석 달간 카드 사용액에서 지난해보다 늘어난 액수의 20% 환급 10월 12일까지 페이백 신청자 대상 '소비복권' 발급되는데 1등에 2000만 원 지급한다. 다가오는 가을, 소비쿠폰에 이어 소비자들의 지갑은 두텁게 하고 지역 경제는 살리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소비 지원 정책이 펼쳐진다. 지난 5월 통과된 국회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사업으로 소비 진작과 취약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상생페이백'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간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보다 많을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 원, 3개월 간 30만 원 한도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며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등에서 사용한 금액이 실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생페이백 사업에서 특히
본지가 5년 전부터 각종 전시회의 온라인화를 구상해 온 이유는 짧은 시간 아쉬었던 전시회 현장의 각종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마다 접근할 수 있는 전시의 상설화의 절실한 필요성을 체감한 까닭이다. 그 준비 과정으로 온라인 세계엔딩산업박람회(WEBF)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중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 전시회의 온라인화 점차 가속화 ☞ ☞ 마침 일본의 엔덱스산업전(ENDEX産業展)이 금년부터 온라인으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어 무척 반가운 바가 있다. 앞으로 양국간 상호 협력할만한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우선 관련 소식을 우리 업계 전문인들 및 사업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OUR SERVICE 엔딩산업전 Online이란? (기획사의 인사말) 엔딩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전시회 플랫폼입니다. 장례, 매장, 봉안, 추모, 상속 등 종생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등록을 통해 참가업체의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자료 다운로드 및 각 기업에 문의를 통해 사업 과제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서비스 도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참가기업은 신규 고객 및 제휴 파트너 확보 등에 적극 활
■ K에서 KING으로, “KING=K+ING” 공식 선언 왕관을 쓴 K로고, 마침내 로고의 왕으로 선언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 ‘킹로고(KING LOGO)’. 저작권 등록을 마친 ‘K로고’가 마침내‘KING=K+ING’이라는 공식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철학으로 거듭나며,세계 브랜딩 역사에 길이 남을 선언을 내놓았다. ■ K에서 KING으로, 세계 최초의 선언 2019년 7월 31일 공표한 K로고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정식 등록되었다. 이 로고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태어났다. 이번 공표를 통해 K+ING이라는 공식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K는 Korea·Kingdom, ING는 진행·성장·혁신을 의미한다. 이는 곧 ‘한국의 브랜드가 멈추지 않는 진보를 통해 세계의 왕좌에 오른다’는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 ■ 롯데월드타워와 남산타워에 빛난 KING LOGO 이번 선언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도심 속 상징물에서 직접 구현됐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외벽에는 ‘로고왕’과 ‘LOGO KING=K+ING’ 문구가 당당히 펼쳐졌다. 또한 남산타워의 야경 속에서 킹로고가 황금 왕관을 이고 빛나는 장면은 서울을
소상공인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비용 효율화 및 절감, 온라인 플랫폼에의 접근, 경영 개선 교육 및 컨설팅 활용 등 대책 등 가운데 가장 유의할 만한 방법은 '자체 역량강화와 자기계발' 이다. 이런 가운데 중소상공인들의 환영을 받을만한 애로 타개 비즈니스플랫폼이 나와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씨이오포털(대표: 김강우)'에서 출시한 '맞춤형 비즈니스 플랫폼 'CEO 포털'이 그것이다. [출처 : CEO포털 홈페이지 ] 'CEO포털'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노무, 세무, 법률 전문가 연결부터 차량리스, 가전렌탈, 인터넷 설치까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서비스의 신청과 전문가 상담을 간편하게 지원한다. 'CEO포털'을 출시한 김강우 대표는 수년간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며 현장의 필요성을 반영했다. 이를 계기로 전국 온라인네트워크를 통한 대대적인 보급에 나섰는데 다양한 분야 중소 사업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널리 확산되고
□ 목 적 ◦ 무, 유형 문화재(문화, 역사, 인물) 컨텐츠 중 기록가치가 있는 기록을 발굴, 보존, 인증하여 DB함으로서 대한민국명장명인 기록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근거법령 ◦문화재청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정관 □ 명장명인지정 대상품목 ◦인류의 전통적 맥락을 이어오는 문화와 관습에 연결된 가치 있는 기술 연극, 음악, 공예 춤, 의식, 전통무예, 전통약술, 전통요리법등 이와 같은 소산들이 역사적, 민족적, 예술적, 학술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 □ 명인지정 대상자 : 다음중 1에 해당자로 전통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자 ◦ 당해 전통예술에 관한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 대한민국전래의 특별한 의식주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 명장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명장명인지정자에 대한 수혜 ◦한국문화유산 명장명인제도의 인지도 제고로 명인생산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국내외 보급과 국제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 창조)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과 연대하며 해외진출 및 언론매체지원 ◦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